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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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분류 : 무죄 작성일 : 2019. 05. 09 조회수 : 1503

형법(준강간)무죄

의뢰인의 혐의 및 사실관계

의뢰인은 술에 취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함께 들어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상태의 피해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본 사무실에 방문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본인이 잘못하였다는 점을 인정하는 듯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피해여성에게 보낸 상태였고 계속적으로 합의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범행을 시인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피해여성은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한 상태로 의뢰인은 합의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아 실형이 예상되던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의 조력

변호인은 이 사건 기록을 샅샅히 뒤졌고 의뢰인과 충실히 상담하면서 준강간 혐의를 입증할만한 단서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재판이 시작되어 무죄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한편, 피해여성에 대한 증인신문에서는 피해여성이 눈물로 재판부에 피해사실에 대해 호소 및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여 법관 및 검사 측에서 적극적으로 피해여성에 동조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변호인은 분위기를 전환하고 피고인의 무죄를 입증할 승부수로서 피해여성에 대한 반대신문 도중 당시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였고 피해여성의 진술이 모두 거짓임을 밝혀내었습니다.

검찰 처분 결과

이러한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피고인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본 처분 결과의 의의

준강간죄는 피해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피해를 당하였다면서 피해사실을 호소하기 때문에 피고인 입장에서는 무죄를 입증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본 변호인은 의뢰인과의 충분한 소통으로 끝내 수사기관에서 찾지 못한 증거를 찾아낼 수 있었고 이를 공소사실을 탄핵하는 핵심증거로서 제출하여 의뢰인의 혐의를 벗길 수 있었습니다.

요약

의뢰인은 술에 취해 평소 알고 지내던의뢰인은 술에 취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함께 들어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상태의 피해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본 사무실에 방문하였습니다. 여성의 집에 함께 들어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상태의 피해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본 사무실에 방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