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의뢰인은 의류매장에서 20만원정도의 의류를 훔쳤습니다.
절도죄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로, 매우 적은 액수의 의류를 훔친 의뢰인에게 큰 형벌이 처해질 위기에 있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 후 즉시 선임하였고, 피해자를 피공탁자로 하여 공탁을 하였습니다. 또한 정식 재판이 아닌 즉결심판으로 사건을 처리해줄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즉결심판으로 매우 적은 액수의 벌금을 선고받고 사건은 종료되었습니다.
우울증으로 우발적으로 소액의 절도한 것에 대해 정식으로 재판까지 가게 될 경우 예상보다 높은 형량이 선고될 수 있는 상황에서, 변호인의 노력 끝에 즉결심판으로 간단하게 사건이 종료될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의류매장에서 20만원정도의 의류를 훔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