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의 혐의

의뢰인은 2015년 6월경 서울 ㅇㅇㅇ구 소재의 2호선 ㅇㅇㅇ역에서 ㅇㅇ방향으로 향하는 지하철 2호선 전동차 내에서 본인 소유의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피해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였습니다. 이를 수사관이 현장에서 발견하여 체포하였고, 경찰에서는 기소의견 송치하였습니다.


​□ 본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휴대폰 속에 치마 속을 촬영한 사진이 증거로 남아있어 모든 혐의를 인정하였으나 성범죄 특성상 피의자가 피해자와 접촉할 수 없기 때문에 합의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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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인의 조력과 처분 

의뢰인은 신상정보등록 등이 우려가 되어 본 법률사무소를 찾아와 변호인을 선임하였고, 변호인이 참여 법률 관련 제반업무를 하여 검찰단계에서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 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