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의뢰인은 2019. 여름경 인터넷 게임을 통해 만난 12세 아동을 만나, 음란한 대화를 나누는 등 성적학대행위를 하고, 승용차 내에서 성관계를 하였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대화를 나누고 성관계를 나눈 것은 사실이나, 강제성이 없었고, 서로간의 호감을 가지고 역할극을 하다가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형법상 13세미만의제강간죄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로, 특히 본 건은 의뢰인이 13세 미만의 여성와 성관계를 한 것으로 강제성 여부와 관련없이 범죄가 성립하여 의뢰인은 심각한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었던 상황에 있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의뢰인이 악의적으로 이 사건 행위를 하지 않았음을 법원에 상세히 설명을 하였고,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는 점, 재범 방지를 위하여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던 점 등을 이유로 선처를 요청하였습니다.
법원도 사건 당시의 상황, 의뢰인과 피해자의 관계, 유사한 사안의 처분결과를 인식하고, 변호인이 주장한 사건의 경위 및 각 당사자의 주장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하였습니다. 이후 검사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 하였으나, 항소심 선고 시까지 계속해서 반성하고 있는 점, 실형 선고 시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와 아내가 치명적인 경제적인 곤궁에 빠지게 되는 점 등을 이유로 항소기각을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아동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중한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고, 재범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치료를 임한 점,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에 이른 점 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실형을 면하게 되었고, 검사의 항소까지 기각시켜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2019. 여름경 인터넷 게임을 통해 만난 12세 아동을 만나, 음란한 대화를 나누는 등 성적학대행위를 하고, 승용차 내에서 성관계를 하였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대화를 나누고 성관계를 나눈 것은 사실이나, 강제성이 없었고, 서로간의 호감을 가지고 역할극을 하다가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