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의 혐의

의뢰인은 2014년 4월경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지인들의 소개로 같은 회사에 다니는 피해 여성을 처음 만났고 의뢰인에 자취방 옥상에서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다른 일행들이 모두 귀가하고 피해여성과 단둘이 술을 마시던 중, 욕정을 품고 강제로 침대에 눕혀 팔과 다리를 손으로 눌러 반항하지 못하게 하고 옷을 벗겨 강간하려하다 피해 여성이 완강히 거부하자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수에 그쳤으며 피해여성이 이를 경찰에 신고하여 검찰청에 송치가 된 상황이었습니다.


□ 변호인의 조력과 처분

의뢰인은 강간미수의 혐의가 결코 가볍게 처벌받지 않음을 인지하여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었고, 상담을 통해 사건 해결의 방향성을 잡고 체계적으로 법률관련 제반업무를 하여 검찰단계에서 기소유예처분 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