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의 혐의

의뢰인은 2014년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 치마를 입고 오르는 피해여성의 다리 사이에 본인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였고 이를 지하철수사관에게 발각되어 현장에서 체포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핸드폰에 촬영기록등이 있었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므로 혐의를 부인할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 변호인의 조력과 처분

의뢰인은 직접적인 신체접촉이아니고 카메라로 촬영을 한것이므로 벌금형에 그치겠지 생각했으나 경찰조사단계에서 치마속으로 촬영을하는등 죄질이 나뻐 실형이 나오겠다는 이야기를 듣자 저희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셔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변호인은 체계적인 법률제반업무를 관하여 초범인점과 재범의 확률이 미미할정도의 깊은반성을 하고있음을 토대로 주장하였고 이에 조건부 기소유예라는 성공적인 판결을 받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