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의뢰인은 오랜 기간 동안 교제하던 여자친구로부터 강간죄로 고소당하여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상황에서 본 변호인과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자와 교제하면서 피해자의 독특한 성격이나 행동 패턴 등으로 인해 마찰이 찾았으나 결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성관계를 한 사실은 없다며 범행을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만약 피해자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경우 의뢰인에게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았기에 총력을 기울여 혐의없음 처분을 받기 위한 변론을 진행하여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피해자가 의뢰인과 교제할 당시 오히려 의뢰인을 폭행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등의 성향을 드러낸 점을 부각시키고, 피해자의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할만한 사정 등을 적극적으로 강조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담당수사관은 피해자와 의뢰인이 연인 관계였음을 입증할만한 자료, 피해자가 의뢰인을 폭행한 것과 관련한 입증 자료 등을 담은 변호인의 의견서를 검토한 결과 피해자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보아 불송치 결정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정상적인 연인 관계를 이어오던 피해자로부터 예상치못한 고소를 당하게 되자 크게 당황하였지만, 적절한 변론을 통해 억울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오랜 기간 동안 교제하던 여자친구로부터 강간죄로 고소당하여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상황에서 본 변호인과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