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의뢰인은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 손님의 휴대폰을 가져가 절도 혐의로 입건되어 본 법무법인을 내방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착각하고 가져간 것 같다고 억울함을 호소하였으나, CCTV상 의뢰인의 범행 장면이 명확히 확인되는 점, 정작 의뢰인은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지도 않았던 점, 해당 휴대폰을 반환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 불리한 정황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은 먼저 피의자조사에 동석하여 의뢰인이 절도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한편, 의뢰인의 사건 당일 행적, 휴대폰을 분실하게 된 경위 등에 관하여 소명자료들을 제출함으로써 혐의에 대해 다투었습니다.
의뢰인은 본 법무법인의 조력을 통해 결국 경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CCTV상 절취 장면이 명백히 확인되는 경우, 아무리 자신의 재물로 오인하여 가져간 것이라 하더라도 변호인의 조력 없이 수사기관으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의뢰인은 사건 발생 직후부터 본 법무법인의 조력을 받아 대응함으로써 조기에 혐의를 벗을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 손님의 휴대폰을 가져가 절도 혐의로 입건되어 본 법무법인을 내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