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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감사의 글을 쓸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기적같은일이라 생각합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억지고소로 하고있던 사업도 건강도 인간관계도
파탄이 났지만 누구하나 믿어주지않는 사회분위기에서 유일하게 제 얘기를 경청해주시고
저를 다독이며 경찰조사, 검찰조사, 재판까지 모든시간을 같이해주신 김지훈 변호사님과 초기대응때
고생해수진 고석현주임님 마지막까지 도와주신 이동곤 주임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김지훈 변호사님이 제가 주저앉고 싶을때마다 산적한 문제를 풀어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하나씩
풀어가는거라며 길고 힘든 시간이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자고 격려했던 조언은
인생을 마감하고 싶을만큼의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저에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자였고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불합리한 일을 당했을때 저도 피하고 싶었고, 긴 시간을 견딜자신이 없었기에 회피하기 바빠서
더더욱 힘든 사건이 되었습니다.
저와같은 경험을 다른분들이 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억울한 사건에 휘말린 분들이 게시다면
YK법무법인과 김지훈 변호사님이 저에게 해주었듯 유일한 동행자가 되어줄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몇글자로 그 동안의 감사함을 표하기는 어렵지만 긴시간 힘든시간을 같이 동행해주신 김지훈변호사님과
법무법인YK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