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사건 발생일 7월29일 금요일
7월30일 토요일 비번이라서 쉬고 있는 11:00 , 14:20경 업장 대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대표가 저에게 같이 일하는 주방 알바생(고3졸업반) 을 성추행(엉덩이 사이에 손을 넣었다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주방 cctv에 찍혔다고 하였고 무슨 말씀이냐고 저는 그러한 행동을 한적도 전혀 그러한 기억이 없었습니다.
일방적이 대표 이야기(4분20초)만 하고 전화를 끊어서 재차 전화통화를 시도 하였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제가 문자로 경찰을 입회하에 cctv를 보자고 문자을 하였는데 사과 하지않으면 고소 고발 한다 하였습니다.
7월31 업장을 방문하여 10:45분 대표출근 하였을때 cctv 열람을 요구 했지만 윽박지르고 안된다 하여
10:50 제가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신고내용은 같이 일하는 친구에게 제 신체 접촉을 행하였다는데 저는 그러한 행위를 절대 한적이 없고
사실 확인을 하고자 cctv 보기를 청하였는데 응해주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신고를 하였습니다.
10분후 두명의 경찰이 도착 하였고(남,여)
저의 인적 사항과 사건 관한 [cctv사각지대가 있는지-cctv 화면을 본적이 없기때문에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 전혀 알수 없다 답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명의 경찰관이 cctv 를 열람 하였고 저는 볼수 없었습니다.
20분정도 후에 경찰이 말하기 지금은 어떤 것도 말해줄수 없고 화면도 정확한 분석이 필요 할꺼 같다 였습니다.
상대방이 고소를 원하니 추후에 경찰 조사가 있을때 cctv를 볼수 있을꺼라 하였습니다.
그날(7.29 금) 기억을 떠올렸을때 3번 겹침이 있었습니다.
저는 10:00~21:30까지 근무이며 그친구는 17:00~21:30
17:20분경 그친구가 출근 하고 얼마 지나지 저는 화덕 왼쪽 냉장고에서 방울 토마토를 꺼내고 있었으며 옆에 작은 싱크대 작은 작업 테이블에서 어떠한 작업을 하고 있었고 그친구가 "안녕 하세요" 하고 먼저 인사를 건내 "안녕" 하고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19시50분~20시20분
이시간 사이 홀, 주방 간단히 주전 부리를 만들어 먹는데 주전부리 빵을 만들고 있어서 뺏어 먹어도 되냐고(워딩) 괜찮다고 하여 "앞에 조금만잘라서 먹을께" 하고 빵의 앞분분 (뜯어서 먹었던 부분,안에 내용물이 있어앞에 부분을 짤라야 함) 약5cm 가량 잘라서 (그친구 옆에 있지 않고) 제 파트인 그릴에 돌아와서 먹었습니다.
20:20~20:50
퇴근전
마무리 단계의 설거지 (튀김기의 채와,믹싱볼, 집게) 세척기있는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를 하려 했으나 다른 사람이 사용중에 있어서 대각선 반대편에 있는 작은 싱트대에서 설거지 하였습니다.
그친구가 싱크대 작업대에서 물기를 닦고 있었던 걸로 기억 하는데 잠시만 나와보라 하고 마무리 설거지를 하면서 그친구가 옆에 있길래 그친구 현상황 졸업반,조리학과, 진로 관련된 이야기 를 약2~3분 가량 대화를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친구와의 접촉 입니다.
저는 그릴파트쪽 일을 인수인계 과정이 이었기에 그친구가 주로 있었던 화덕,셀러드(후무스) 작업대 주변에 거의 있지 않았습니다.
그쪽에 갈 일은 화덕쪽에 초벌한 닭구이를 넣을 경우(3~4번 정도) , 그릴에서 완성된 음식을 홀에 나갈때 샐러드 작업대에 올려 놓을때 입니다.
그리고 그친구가 일을 먼저 시작 하고 일을 능숙하게 하길래 아직은 모든 메뉴가 낯설어 일하는 모습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또한 그날 오후타임 근무자가 총 5명 있었으며
2명은 약 1시간 ~1시간 반 가량 (대략 19시~20시 전후) 옥상 창고 정리를 한다며 자리를 비웠습니다
오늘 경찰서에 신고가 접수 되었다고 연락 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