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을 해봐도 제가 너무 어리석고 여자가 무섭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7/28(금) 에 일끝나고 평소 알던 출퇴근길에 같이 버스 타는 여직원과 버스 정류장에서 만났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기에 평소 같은 동네 사람이라 동네 주민들끼리 술한잔 애기가 간간히 나왔었고 그날
버스정류장에서 오늘 밥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일한지가 오래 되었고 직책도 높은 사람이었으며 그 2명은 6개월이 안된 직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직장 동료 들이랑 평소 술자리 같는걸 좋아라 하는 성격이었고 만 4년동안 직원들이랑 술을 먹으면서
직책이 높아 평소에 술을 먹어 그다음날 출근이나 일에 지장이 생기면 저한테 책임이 오는지라 항상 직원들이랑
술먹으면 그 다음날 문제 없어라 라고 강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차에서 여직원 2명과 저와 총 3명이 삼겹살 집에서 소주 5병을 마셨으며 그때까지만해도 두 여직원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옮겨 옆에 꼬치집을 갔는데 그중 한명이 A라부르겠습니다. 그떄부터 술이 많이 취한거 같더군요. 막 오바이트하고 그래서 2차가서 시킨거 거진 먹지도 못하고 그 술취한 여직원(A)를 저와 다른한명 (B) 같이 좌우에 부축을 하고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A양이 술에 취해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이 위험하여 잠깐 맡아 달라 하였고 저는 그핸드폰을
제 가방에 넣고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데려다 주고 나와서 B양과 바로 헤어지게 되었고 집으로 이동하는 도중 A양 핸드폰이 제 가방에 있는걸 알고 돌려 주러
다시 그집에 갔습니다. 그 집에가서 벨을 눌르고 핸드폰을 보여주니 문을 열어주더군요.
저도 여기서 그냥 돌려주고 나왔어야 했는데 날도 덥고 땀이 너무나서 나 선풍기 바람에 땀좀 말리고 가겠다고 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물좀 먹자고 냉장고 문을 열어 보니 물은 없고 캔맥주가 있어 잠깐 맥주 마시며 선풍기 바람으로 땀을 말렸습니다. 그 A양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으며 도중에 화장실을 가더군요 전 또 오바이트 하러 가겠거니 하고 그냥 마시던 맥주를 들고 저 간다고 하고 집을 나섯습니다. 대략 방안에 있던게 10-15 분정도 됩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향할려고 하는데 그날 비가 와서 우산을 그 집에 또 놓고 나오게 된것입니다.
우산이 제것이었으면 그냥 가겠지만은 제께 아니라 빌린거라 돌려줘야 해서 다시 1층에 있는 A양 호수를 눌러 호출을 했습니다.
문을 열어주지 않더군요. 여러분 호출하여 반응이 없자 문앞에 건물주 전화번화가 있었습니다. 전 A양 핸드폰 번호를 모릅니다.
건물주에 전화를 걸어 우산을 돌려 받아야 하는데 혹시 건물에 있음 돌려줄수 있냐 라고 물었고 건물주는 자기는 그건물에 살지안아 그냥 다음에 받아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할려고 할떄 갑자기 A양의 같은 부서 상사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저한테 지금어디냐고 묻길래 저는 A양 집앞이라고 직장상사 통상 C양 이라 하겠습니다. C양이 A양 한테 살려달라고 본인 강간
당했다고 하는데 무슨일이냐고 묻더군요..
저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나는 그런적 없고 애가 술이 많이 취해서 헛소리 하는거다 라고 예길했고 저도 화가나서
그럼 정액이나 내 음모 신체적특징 같은거 증거 있냐고 되받아 치고 그렇게 30분을 통화를 했습니다.
이 직장상사도 만약에 A양이 자기 엿먹이는거면 자기도 가만 안있겠다고 그 다음날 일끝나고 3자대면을 하자고하더군요
그래서 일끝나고 직장앞에 있는 식당에서 3자 대면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다 A양과 C양이 나타나질 않더군요.
계속기다리다가 C양에게 전화를 걸어도 전화를 받지를 않는거였습니다.
몇번 전화를 계속 건후 받질않아 제가 문자로 너 지금 뭐하는거냐 그냥 쌩까는게 어딧냐고 문자를 보냈으며
그후 한 두시간 있다가 본인은 지금 산부인과에 친구 문병와서 전화가 되질않고 카톡으로 애길 하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C양은 삼자대면 확정되거 아니지 않냐 자기는 빠질테니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20일(토),30일(일) 이 자나고 31일(월)에 A양과 C양이 다른 높은 직급자한테 애길하더군요. 그리고 그직급자는 저랑 애기 한마디없이 바로 사장님께 보고를 했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화가 나서 저를 부르더니 욕하시더군요. 그런데 분노로 욕하는것이 아니라 안타까움이 느껴질정도로 욕을 하셨고
사장님 말은 그 여직원이 제가 성추행을 했다는 겁니다. 제가 올라타서 가슴과 여러 군데를 만졌다고..
저는 사장님께 저는 처음에는 강간이라 들었으며 저는 그러한 일이없다고 말씀을 드렸으나 이미 A양 집에 들어간거 부터
엄청 불리하다고 일을 어찌하냐고.. 저도 사장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에 눈물이 나고 사장님은 가급적 경찰에 신고전에 여기서
해결하자고 대화로 하자고 하였으나 그 A양은 제가 무서워서 일못하겠다고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뒤에
파출소에서 조서 쓰러 나오라고 하여 조서를 쓰러 나갔으며. 조서를 마치고 거기 직원이 완전 쓰레기 처럼 보더군요.
본인이 조서를 읽어봐도 내가 잘못을 했고 그리고 함꼐 조서썼던B양 같이 데려다 주었던 B양 진술에 의하면
처음 데려다 주었을때 핸드폰이 A양에게 있는걸 봤다고 진술서에썼다고 하더군요. 저는 핸드폰을 돌려주러 갔는데 3자가 이미 핸드폰이 있는걸 봤다고 했으니 불순한 의도로 간거 아니냐는둥..
그리고 직장상사 B양도 애기좀 하자고 톡을 보냈으나 연락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저도 지금은 오래된 직장에 출근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너무 화가나고 또는 너무 무섭고 잠도 거진 못자고 있는 상황입니다.
8/1(화) 저도 해결책을 찾고자 아는 형님 소개로 법률 사무소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법률사무소에서 애길 하길 3자인 B양이 핸드폰이 A양에게 있는걸 봤다고 하면 핸드폰 위치추적 요청하라고 하더군요.
경찰서 가면 핸드폰 위치추적을 요청계획이긴 한데 그게 정확히 위치가 나오는지도 궁금하고
아마 집에서 나와 제집으로 향하던 거리가 10M 가 않되 이게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A양이 제게 핸드폰을 준 거리에 CCTV가 있으면 그 장면을 확보하는것도 좋다고 하여 그거리를 가보았지만
거리에 CCTV가 없더군요.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 그리 급박한 상황이면 바로 집앞에 파출소가 있는데 왜 경찰에 연락하지않고 왜 직장상사에게 연락을 했으며 제가 강압적으로 했다면 손같은데 상처가 남았을 텐데 본인이 유리한 자료인데 왜 진단서를 때지 않았는지
이러한 애기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방안에 단 둘이 있던것은 증명이 되질않아서 피해자 즉 여자쪽 진술을 더 믿는다고 하더군요.
여자(A양) 진술에 신빙성 일관성 이런걸로 판단 되어 처벌 받는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제입장이 너무 불리한 상황입니다. C양도 지금 강간이라고 했는데 계속 성추행으로 몰고 가고 있는 상황이고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경찰서에 가면 저는 A,B,C양 통화내역 및 카톡, 문자 이거 확보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인데
변호사가 없으면 우습게 본다고들 하더군요. 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열정을 가지고 다니였던
직장에 소문이 퍼져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이것저것 생각에 진짜 잠이 오질않더군요.. 이런한 사건이 터졌을때
왜 사람이 피가 말르는지 알겠더군요.
저는 진짜 억울해서 합의는 생각 없습니다. 그런데 정황상 제가 많이 불리하여 혹시 처벌을 받게 된다면 얼마나 받을지도 궁금합니다. 진짜 제 억울함을 밝히고 싶은데 너무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