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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성추행 누명을 쓰게 되었어요

ys 2014-05-26

역삼역까지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 신랑이 오늘 오전에 성추행범으로 현행범이라며 경찰서에서

진술서까지 쓰고 나왔다고 억울해서 죽고싶다며 전화가 왔습니다.맞벌이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신혼부부입니다. 그럴 사람이 아닌건 제가 더잘알구요 검찰로 넘어갔다며 경찰서에서는 범인취급하며

증거사진이랍시고 신랑이 혹시나 신체접촉이 될까봐 하체앞부분을 한손으로 가리고 탔는데 손등이

여자분 엉덩이에 닿았나봅니瓈Ỵ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