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다 글을 씁니다..
이틀전 응급실에 다녀와 늦은밤 집에 귀가하는 도중, 갑자기 누가 뒤에서 엉덩이를 움켜쥐었습니다..
너무 놀라 뒤를 돌아보니 처음본 남자가 서있는 겁니다..
뭐하시는 거냐고 물어봤는데 제눈을 똑바로 처다보고는 아무말도 안하는 겁니다.. 주변엔 그사람과 저만 있고 아무도 없었어요..
제가 뭐하시는거냐고 소리를 지르니까 그사람이 도망가는겁니다.. 뛰어서 그사람을 잡고 뭐하시는거냐고 너무너무 놀래서 소리지르면서 瓈Ỵ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