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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및 폭행 사건

김은영 2014-06-30
비밀번호를 잘못 설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저희 엄마께서 6/27(금) 새벽 4시 50분 출근 길에 성추행 및 일방폭행을 당하셨습니다. 출근하려고 길을 걸어가는 엄마를 만취한 40대 가량 남자가 이유도 없이 뒤에서 덮쳐서 끌어 앉고 엄마가 반항하자 턱을 주먹으로 내려쳐서 주차되어 있던 차 뒷쪽 구석으로 밀쳤습니다. 앞으로 엎어진 엄마를 머리와 등을 눌러 제압하고 머리부터 등 허리까지 마구 구타했습니다. 4분정도 구타 당하던 중 지나가던 20대 여자가瓈Ỵ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