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도와 드리려다 피의자신분이 되버렸네요...ㅠ
이민수 2014-09-26저는 6월 16일 새벽2시경 신협 앞 버스정류장에서 9301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던 길이었습니다.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가고 있는데 저 앞에서 누가 봐도 어린 학생들5-6명이 택시 앞에서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노인을 폭행 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놀란 나머지 제가 말리지 않으면 저 할아버지는 오늘 어떻게 되시겠다 생각하여 일단 말로 “어린노무자식들이 여기서 뭐하는거瓈Ỵ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