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죄
조성대 2014-11-08
9월12일
매트라이프 임정화(친구)의 부탁으로 2년전 계약자 인데 남자친구가 있는데 주말에만 만난다 , 평일에 만날 수 있는 남자를 소개시켜 달라해서 너한테 이야기 한다 한번 만나줘라
친구 부탁이니 들어는 주는데 딱 한번만 만날게하고 약속했음.
9월 15일
카톡과 문자로 약속 장소와 시간을 정해 세종시 연양 초등학교앞에서 만나자 하여 오후 5시 30분 학교앞에서 만남
식사를 하자 하여 뭐먹고 싶냐 했더니 유성에 스파게티먹고싶다하여 스파게티먹고 저는 대전에 온지 얼마 안돼어 아는데가 없다 했더니 집에 고양이 있는데 보러가자하여 집에 가는길에 커피숍들렸다 집앞에 주차하고 같이 들어감.
집에서 고양이 구경시켜 주고 침대에 앉아있는데 고양이 털이 많아 찍찍이로 털을 자꾸 띠니까 밖에나가서 드라이브 하자고 함.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30분정도 지났었고 집앞에서 멀리 나가자니 길도 몰라서 집앞 한 5m거리에 차를 주차 하였음.
주차하고 운전석에서 음악을 듣다가 서로 껴안고 있자고 동의를 얻고 그러자 하여 조수석에서 서로 껴앉고 있었고 등뒤로 양손을 넣고 있었음. 5분정도 시간이 지났을 무렵 등에 데고 있던 왼손으로 왼쪽 가슴을 만지니까 처음부터 가슴 만지면 어떻게 하냐고 하여 바로 뺌
그리고 운전석 쪽으로 와서 음악들으면서 이야기 하다 집앞에서 헤어짐
그다음날 문자를 줬으나 답이 없길레 연락을 그뒤로부터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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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오전 11경 소개해준 임정화로부터 전화옴. 소개받은 사람 어떻냐고 묻길레 말이 엄청 많고 만나자 마자 자기 연양초 들어간 이야기부터 돈이 없어 학교 가까운데 원룸을 얻지 못했다는 이야기등 말이 너무 많고 성격도 이상하다고 말하고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였음.
오후 7시경 이미경으로부터 부제중 전화와 문자가 갑자기 와있음
문자내용인즉 가슴 만져놓고 사귀지 않을거면서 만졌다는내용과 가만 안두겠다는 욕설과 사과하라는 문자 내용이 왔고 문자 보는데로 전화하라고함.
바로 전화 했더니 전화 받지 않음. 문자로 하라고 하여 왜 갑자기 이주일 지나 이러냐고 문자로 보냈더니 계속 만날사이도 아닌데 가슴을 만졌다고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하여 미안하다고 하였으며 서로 좋아서 같이 원룸에서도 껴안고 차안에서도 껴안고 있다가 만진 것을 왜 이주일 지나 갑자기 더 이상 안만난다고 하니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하였으며 소개해준 임정화에게도 전화가 와 이미경한테 사과하고 끝내라 하여 사과 하고 끝남. 그날밤과새벽에 욕설문자가 계속 옴.
9월 26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문자가 왔있었음. 밤열시부터 새벽 5시30분에도 장문에 문자에 협박과 부모님 욕, 그리고 성폭력범으로 신고한다는 내용이며 문자 보는데로 바로 전화 달라고 함
회사에서 오전일을 마치고 오후에 전화 했으나 전화받지 않음.또 문자로 하라고함.
이상한 여자다 생각하여 미안하다고 하고 문자 보냈으나 문자로 하면 다냐면서 집으로 찾아와 업드려 사과하라는둥 맞아야 된다는둥 회사 인터넷에 올려 직장을 못다니게 한다는둥 협박 문자를 보내서 친구에게 전화 했더니 돈을 원하는 것같다하여, 맨처음부터 트집잡을거 만들려고 일부러 이런일 꾸민 것 같아 괘씸하여 차라리 고발하라고 하였음
9월 29일
오전 8시 57분 회사에서 한참 조회하는 시간에 협박문자옴. 내용은 회사알아 봤다 회사에 다알리겠다 화요일 까지 사과하러 오지 않으면 경찰서 간다고 협박하며 욕설을 하고 모욕을 주었음. 오후 1시 30분 몇시가 통화 가는한지 문자로 남김
오후 3시 45분 경찰서 간다하니 겁나냐며 또 욕설을 함(두차례)
소개해준 임정화가 이미경이 계속 전화 와 문자가와 짜증난다며 셋이 만나자고 하여
제가 답장을 문자로 내일 갈테니 보자고 하였음.
화요일 만나기로 셋이 합의하고 만나기로 함.
그날 저녁 10시 37분 문자에 지금 당장 전화하라며 또다시 욕설이 시작됨
9월 30일
새벽 4시 26분 욕설과 내일 만나는걸 직접이야기 하지 않고 임정화를 통해 이야기 한다며 욕설과 협박문자와 내일 만나면 때린다는 말과 경찰에 성폭행범으로 고소한다는 내용과 젓가락으로 면상을 찌른다는 내용이 옴.
새벽 6시 22분 일어나는데로 전화하라는 내용과 욕설이 옴
오전 7시 30분 민방위 훈련끝나고 목동 주민센타 앞에서 전화를 했더니 욕으로 시작하여 욕으로 끝남.7시 56분 또 문자로 욕설을 함
8시 04분 성범죄자 라면서 욕설을 함
오전 11시 29분 제가 문자를 보냄. 내용은 저는 지금까지 예의 가추고 욕한마디 안했는데 매번 문자나 전화로 욕설을 하고 지금까지 있었던일 사실대로 문자로 보냈으며 문자로 계속 협박을 받으며 새벽에도 전화나 문자를 하시니 스트레스 받는다는 내용과 경찰서에 신고 하겠다고 하였으며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회사를 그만 두는 한이 있어도 법의 심판을 받을테니 이미경도 맨처음부터 이렇게 해서 돈뜯어 낼려고 시작했으니 벌받으라는 내용과 이렇게 욕하고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은 아이들 가르칠 자격이 없다고문자하였음.
10월1일 문자로 오늘 못만나고 다음주 화요일에 보자고 문자가 옮.
10월 7일
셋이 만나으나 또 돌변하면서 안만난다고 했는데 왔다고 또 욕설을 퍼부음.
그 자리에서 사과도 하고 그만하자고 했으나 욕설을 하고 임정화와 이미경은 집으로 감
10월 8일
임정화가 어제 이미경과 한이야기 다음주 월요일 6시에 만나서 이야기 해준다 하여 그렇게 하자고 함.
10월 13일
임정화를 만나 이야기 해보니 처음부터 돈을 바란 것 같다 하며 임정화가 무얼 원하냐 했더니 1000만원 주면 합의 해주겠다 안그럼 고소하겠다 하여 그금액은 너무 크고 500만원 선이야기 해볼게 하고 왔다고 하였음. 그이야기를 제가 듣고 처음부터 돈 뜯어 내려고 했는데 내가 무슨수로 당하겠냐며 하소연 하였음.
차라리 잘되었다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남자를 만나서 이용하려고 하는 이미경에 대해 처벌해 주시고 저또한 차안에서 함께 조수석에서 껴앉고 누워있다가 가슴 만진 것을 인정합니다. 억지로 만지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서로 누워서 껴안고 있다가 잠깐 만졌다 바로 뺏으며 운전석으로 와서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소개시켜 준 사람한테 서로 고맙다고 이야기 해주자 하면서 차안에서 시간을 보니 늦어서 저는 집으로 간다고 하고 돌아옴.
더 이상 연락하고 싶지 않아 집으로 왔으나 일주일 정도 지나 갑자기 돌변하여 욕설과 협박하는 이미경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게 사람의 마음이라고 누군가 했던 말이생각나며 여자조심 하라는 어버지 말씀이 세삼 떠오릅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살면서 많은사람들을 상대해봤지만 이렇게 이상한 여자는 처음 봅니다.
경찰서 조사 받고 2주후쯤 검찰쪽 조사 받으로 갔는데 앞표지에 벌금 100만원 이라고 써있더군요 너무 억울해서 변호사 선임해서 문제를 풀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거 몇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함께 안고 있다가 스킨십하고 헤어 졌는데 이게 성추행죄가 되나요 여자분은 조사 받는 과정에서 운전석에서 넘어와 갑자기 만졌다고 하는데 말이 안됍니다 여자분이 상당히 강하고 저보다 힘도 세신분이 자꾸 말을 지어서 조서를 쓰니 미칠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벌금 100만원 선고 받으면 저한테 무슨 불이익이 있는지요?
세번째는 제가 무죄 판결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연락꼭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