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로인한고소
박상일 2015-02-26며칠전 축구회의 모임으로 회식후 한분의 집으로 추가모임을 가졌습니다. 자리가 끝난후 형수가 제 친구에게 술한잔 더하자고 했는지 친구가 술사러 가자고 하여 집에서 셋이서 한잔더 마신후 형수가 노래방에 가자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노래방에서 형수와 키스를 하게 되었고 친구는 아는분이 노래방에 와서 더 있고 저는 형수를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술이 많이 취한 상태라서 잠간 누웠고 친구에게 다시 가려다가 노래방에서의 일이 미안해서 형수를 부르는 도중에 대답이 없어 신체접촉이 있었습니다. 그일로 형수가 지구대에 성추행으로 신고해서 지구대로 가서 조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서로 술이 많이 취한 상태라서 그당시 언성이 높아졌고 일단 조서 작성후 귀가 조치되었습니다. 그 날 아침에 형수가 오해로 인한 고소로 지구대에 취소를 하려했지만 이미 경찰서로 넘어갔고 출석요구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형수도 저도 서로 미안하다면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성범죄는 고소취하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형수가 고소를 않하겠다고 경찰서에도 얘기를 했지만 방법이 없다는 식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