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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경찰 연락은 오지 않았지만 카드를 가져간걸로 보아 합의금을 노린 꽃뱀같아서 미리 문의드리려고요..

참고로 여긴 대구입니다

사건의 개요

추석연휴 호기심에 해본 채팅으로 다경을 알게되고(21살로나이설정했음) 만나려하였으나 나경이 혜리를 데리고온다하여 만나지못함 2.27 채팅하여 술을 마시자고 얘기가되어현금20만원을찾고 10시경 사보이호텔옆 공원에서 만나게되었고 사보이를가려했으나 개방된카운터임을 알고 돌아나와 택시를 타고 복현동에 위치한 포유모텔에도착 내가 혜리와 같이들어간후 다경이 혼자 따로 들어감 나혼자편의점에가서 소주6병과 과자를 사온 후 3병을 나무어 마시며 369나 왕게임 (2명과 키스) 얘기(하단참조)를 나누며 놀다가 혜리가 취기가 올라그만먹자 더이상 마시지않는 분위기가됨 혜리는 남자친구와 통화 채팅 영상통화어플로 대화를 나눔
잠시 뒤 혜리가 바닥에서 자고 나와다경은 침대에 눕게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가짐..관계중 다경은 세게 해달라고 말하기도 하고  성관계안한지 오래되었다고 말하였음(2번하고 잠에서깬후1번)그후 혜리가 추위로 인해 침대로 올라왔고 나경을 안은채누워있다보니 다경옆에 누운혜리와 손을잡게되었음 인식이를 찾았고 나를 인식이라 여기고 자기가슴을 만지게 하였고 나는 다경과 자리를바꿔 두사람의 중간에 위치하게됨 그후 혜리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였고 관계를가졌으나 그만하길원해 그만함 그후 내손을 자기가슴으로가져가 만지게 하였고  성기부분도 만지게하였음
그리고 셋은잠이들었고 자면서 다경은 자는도중에 차비가없으니 돈을빌려달라고 함 (질외사정임에도 엉뚱하게 피임약을 사달라함) 카드 가지고 왔냐는 질문도하였으나 난 혹시나 싶어 없다고하였음 깨어난 후 난 혜리는샤워하였고 다경에게 1만원 차비를 주었고 나 혼자 나옴(방에 정액이묻은 휴지가 남아있었음) 집에도착해 카드가없어진걸알고 모텔로 급히갔으나 둘은 사라짐 채팅을 걸었으나 방을나가버림 심각성을 깨닫고 위카페(가출청소년 쉼터)앞에주차하고 3시부터 기다림 6시30넘어 나오길래 말을걸어 돈을줄테니 카드를 돌려달라했으나 자기들은전혀모른다고 하며 분실신고를 은행에 해보라고 하였음

어디가냐고 물었더니 쉼터간다길래 알겠다고하고 헤어짐 

아는내용
남친이 인식이 영상통화하고 전화했음 혜리는 부산  안다경은 서울 둘이축구해서 아는사이  쉼터와 위카페생활  선생님이 좋아 학교생활만족
쉼터는 이제 나와서통금시간이 없다하였음
인식이는 경기도에 있으며 격투운동
안나경은 하프마라톤도했음
생활이 긍금하여 다경에게 어디서 돈을 받냐고 물으니 그런곳이 있다며 며칠뒤에 통장에 돈이 들어오기로 되어있으니 차비를 빌려달라함 

문의사항

녹취나 캡쳐같은 증거가 전 없는상황이고요..상대방은 했을지도 모르죠.. 불리한데..상대가 준강간을 주장하면 무죄(합의에 의한 관계)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아니면 형량낮추기가 유리할까요?

무죄가 되도 성매매에 해당하기 때문에 합의금을 줘야하나요?

​대구인데 경찰조사때부터 시작된다면 경찰단계 검찰단계 재판단계 각각 수임료나 기타비용이 얼마나 대략 들어갈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