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요청합니다..
힘들다 2015-03-23
제 나이는 27살입니다. 아는사람을 통해 18살여자아이를 만나게되엇습니다.
그러다 서로 좋아 합의하에 성관계까지 맺게 되엇습니다.
그런데 한달저옫 지나서 16살이라고 말하더군요 자기나이를 속인거죠.
하지만 그래도 서로 좋아 하다보니 계속 만나게되엇습니다.
.. 서로 연락도 하고 밥도 먹고 다른 연인들 하듯 연애를 하였습니다.
서로 마음을 돌리기 힘든 사이가 된거죠.
그런데 어느날 이아이가 집을 나갔습니다. 그러다 그아이 부모님이 그아이의 휴대폰 통화목록과.. 문자
그리고 다이어리등을 확인하고 저에게 연락을 하여 만나자 하셔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찾아달라는 말씀을 하시다가 갑자기 "너네 문자 보니까 잔거같던데?"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입니다. 그아이 부모님들이 저에게 오늘중으로 이애 못찾아내면 경찰로 찾아가서
저를 신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그아이 집나오게 한것도 아니며 성관계 역시 그아이와 합의하에 이루어진건데
그일을 경찰에 신고해서 감옥에 보내겟으며 자기 친구들이 교도관들이 잇으니 니가 멀쩡히 못나올줄 알아라.
라는 협박을 받고 . 힘들게 힘들게 그날 그아이를 찾았습니다. 물론 부모님품으로 돌아갓구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저에게 그아이를 앞으로 4년동안 그아이가 집나가면 저보고 찾아내라 무슨일이 생기면 신고하겟다.
자기 연락 한번이라도 안받으면 그때가 끝인줄 알아라. 전화번호도 바꾸지 말아라. 문자하면 무조건 바로바로 답해라.
그때는 무서우니 일단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4년이란 시간동안 그애가 저를 좋아한다고 할수도없지만
지금은 그애가 저를 좋아해서 그애가 집나가면 제일 잘찾을수잇는사람이 저인데.
연락하지 말아라. 무슨일 생기면 그때 연락해라.하셨습니다.
그때되서 그애가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저한테 연락을 하지않는다면 찾을수가 없는데
연락 조차 못하게 하시는데 4년동안 그애가 가출을 또 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구요..
저런식으로 협박을 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그아이가 보낸 카톡들을 보면 저보고 저와 자고 싶다면서 카톡을 한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아이는 저한테 나쁜감정은 없으며 그부모님들이 저를 협박 하고있습니다.
저는 안그래도 그아이를 잃엇는데 저에게 그런 무거운 짐까지 주시니
제가 죽고싶단 생각까지 들고있습니다.
대처방법에 관해 도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