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찜질방엘 혼자 갔는데
여자숙면실에서고 있는데 어떤남자가
세 네번 정도 자기를 쳐다본다는겁니다
그래서 불안감때문에 로비로 나와 여자목욕탕안에 옷갈아입는곳 으로 가서 혼자 자고 있는데 (로비에 카운터보시는분 .여자탈의실에서 카운터보시는분들 다 잤음)
갑자기 여자숙면실에서 보터 자기를 쳐다봣던 남자가 여자목욕에 들어와 그것도 벗은몸으로 계속 쳐다보는것입니다 너무 놀란 여자친구는 큰소릴 쳐서 찜질방 사장님과 주변사람들이 몰려와 경찰불러서 일단 피의자는 경찰서에 있구요
나이는 20살이고 일주일인가 몇일뒤에 군대입대를 앞두고 있답니다
그런데 피의자는 실수로 들어간거라고 계속 말하고 있구요
그런데 말이 안되는게
옷을벗고 알몸으로 남자 탈의실을 나와 로비에서도 벗은상태에서 여자탈의실로 들어갔다는건 정말 시각장애인이 아닌이상 불가능하고요 그전에 제 여자친구가 여자탈의실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채 오분도 지나지 않아 그 일이 터졌습니다
여자친구는 합의할생각없고요 단호하게 대응할생각입니다
피의자가 나이도 어리고 군입도 조만간 해야하는게 이거 어떻게 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