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남동생이 지금 준강간죄 2년 선고받고 국군교도소에 있습니다.저희는 정말 억울한 입장입니다.
항소신청을 해서 2심 재판 대기중 인데요, 피해자라고 주장 하는 여자가 완전 또라이입니다. 합의해준다고 해서 부모님이랑도 만나고 본인이랑도 수차례 만나고 연락도많이했습니다. 심지어 수감중인 제동생한테 직접 찾아가서 합의해 준다고 까지 했습니다.
근데, 합의금 5000만원을 원해서 저희집 형편이 거기까진 못할꺼같아 정말 찢어지는 마음이지만 항소 재판이 잘되길.. 바라고 합의는 포기했습니다
근데 그후로 연락도 먼저 하지 않았는데 수없이 오는 전화와 문자 욕설,조롱
저희 엄마께선, 아들이 억울하게 교도소 에서 지내는것도 괴로우신데 이여자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저희 엄마는 무슨 죄로 이여자
한테 입에담을수 없는 욕설과 조롱을 들어야 하는지.. 지금 혹여라도 동생 재판에 피해가 갈까 조심스러운 마음이에요 지금 이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