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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화를 압류당해서 전화번호를 남길수가없습니다...
저는 경비회사에서 일을하고있었습니다.(adt캡스,secom등등)
비정규직이고 일한지 11개월정도 됬습니다. 대학교에서 근무중이구요
5월 15일 새벽12시부터 3시까지 제가 학교정문근무를 하였고. 근무중에
학교에 동아리방이있는 건물쪽으로 다수에 학생들이 가는것을 발견하여
제가근무가끝난후 그건물을 갔었습니다. 그건물은 제가 맡고있는 건물이기도 하고 새벽12시이후에는 카드에 권한이없는 인원을 제외하고는 출입이 통제되고있습니다. 학교가 축제기간이였지만 그날은 학교내에 주점 및 학교에서 따로 건물을 열어달라는 지시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내보내러 갔었습니다.
가서 3,4층이 동아리방이였기때문에 마스터키를 가지고있는상황에서 모든방에 문을 열고다니면서 숨어있는학생들을 모조리 건물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한방에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는것을 보았고. 그남학생은 자고있지 않은 상태여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남학생은 여학생이 많이 취했다고 하였고 아침에 첫차를 타고집에간다고 했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남학생분은 깨어있는 상태니 건물밖으로 나가라고 말한후 다른방도 다시 돌았습니다.
밖으로 나간학생들이 다시 건물안으로 숨어 들어오는 상태여서 계속 지속적으로 3.4층을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그후에 남학생도 다른학생들처럼 그건물안에 숨어서 다시들어와서 그방에 다시간상태여서 그학생을 다시내보내고.
다른방도 다돌았습니다. 그남학생이 혼자자고있는 여학생을 두고 가는게 불안했었던거 같아서.
도어락키가 잠긴걸 확인하고 그밑쪽에 일반열쇠키까지 잠가주고 남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냈었고.
다시 다른방들을 돈후 제가 그방에 일반열쇠키를 잘잠갔나 확인하려고 마지막으로 그방을 갔습니다.
그방문이 잘잠겻는지 확인하고 그냥 왔어야 하는데 제가 제한순간에 이성을 잃고
그여학생의 허벅지와 음부를 손으로 만졌습니다. 처음에는 허벅지를 만지고 여학생이 미동이없어서 팬티위로 만지다가 그래도 미동이없어서
팬티안쪽으로 손을넣어서 음부를 만졌습니다.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제가 왜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제가만지고있는 장면을 찍었습니다.
그러던중 여학생이 깨서 제가 너무 놀라 동영상을 그자리에서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무릎꿇고 여학생에게 잘못했다고 하였고 그여학생은 자기가 말을 못하겠다고 아는 오빠를 부르겠다고 하여
그오빠라는 남학생에게 제 연락처와 이름을 알려주었고 저도 그학생의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저는 개인합의를 할생각에 여학생이름 번호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남학생번호만 알고있었던상황이라 남학생에게 계속 지속으로 사죄의 메세지를 보냈었고. 남학생은 2번정도 만났고 중간에 여학생도 1번 만났지만 여학생이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남긴채 그냥 가버려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도 수신거부를 하였고 문자도 읽지 않는듯 했습니다..
사건이 경찰서에 등록된지는 5월19일에 등록이됬습니다.
저는 6월3일에 집에있다가 체포영장을 들고온 경찰서 형사님에게 연행되어 경찰서로 갔구요.
그날 조사를 1차2차를 받고 했는데 제가 솔직히 진술을 어떻게 했는지 긴가민가 합니다.
여학생측에서 자기성기에 손가락을 넣어서 깻다고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상황이 어지러워서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않지만
손가락을 넣지 않았습니다. 경찰쪽 진술할때도 그렇게 진술했구요 .나머지 혐의는 인정했구요...
dna검사도 한다고 해서 다응했는데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잘나지않습니다 그날의 상황이...
그래서 변호사분께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3일날 당인 불구속수사를 진행하겠다고 하여 유치장에 있다가 저녁10시쯤에 경찰서 밖으로 나와서 집으로 왓습니다,
근데 저혼자서는 뭘 할수있는 부분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되어 글남깁니다.
이사건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는 죄명이 유사강간인지...강제추행인지...잘모르겠습니다.
또 변호사분을 선임하게되면 비용은 얼마정도 드는지 정말 알고십습니다. 도와주세요.

상담방문이 아니라 대략적인 금액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