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딸을 두고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아기아빠가 회사사람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옆자리 아가씨들과 같이 술을 마시고 그중 한명과 택시를 같이타고
그 여자분집에 같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여자분이 자기집 2층창문에서 뛰어내려서 다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랑도 따라서 뛰어내렸으나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신랑은 술을 많이 마셔서 같이 술집에서 나간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룸ccvt에는 여자분과 같이 집에 들어가는것이 찍혀있구요..
지금은 미결수로 교도소에 들어간상태고
아직 상대방쪽에 연락처는 알수없어 합의는 시도조차 하지못했습니다..
회사도 짤리게 될것같고 어린 아기와 저는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 할지도 불분명한상태입니다..
지금은 강간미수로만 들었는데 여자분이 다치셨으니 강간치상인가요?..
나올수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아기를 데리고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신랑의 형님과 부모님께만 경찰에서도 연락을 하고 저에겐 얘기조차 해주지않아서 겨우 전해듣고만 있습니다..
여성분도 많이 힘드실테고 저도 너무 힘들지만 어린아기를 위해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