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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성범죄

김기엽 2015-07-04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자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너무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나마 질문을 드립니다.
제 사건은 13년 8월쯤에 일어났습니다.
감성주점이라는 춤추고노는 술집에서 한 여성이 저에게 접근을 해서 번호를 따갔습니다.
그 당일 그곳에서 술을 마시며 스킨쉽도 했습니다.
그 후 그 여성이 언제 만나냐고 하여 잘모르겠다고 하니 2일뒤인 일요일 어떠냐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연락을 주고 받다가 일요일에 만나게되었습니다.
약속 시간이 늦어져서 어쩔 수 없이 그 여성이 오라고 하는 곳으로 장소를 변경 했습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술자리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술자리에서 술을 먹으며 스킨쉽도 하다가 헤어질 시간이 되어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 여성을 집에 대려다주기 위해 처음 만났던 장소로 걸어가는데 "오빠 잠깐만 쉬었다가자, 화장실 가고 싶다."며 질질 끌었습니다. 저는 다음날 친구 입대가 있어 그냥 가자고 했으나,
계속 그런 상황이어서 가는 길에 모텔이 있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여성이 저에게 지갑을 준 상태여서 그 안에 있던 돈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그 후 방으로 들어가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은 잠이 들었고 전 버스 첫차를 타고 가기위해 버티다 집에 오게되었습니다.
근데 그 여성이 저를 신고한 것 입니다. 그래서 군재판을 받고 집유 3년과 신상등록 선고를 받았습니다. 항소를하려 했으나 변호사님이 무죄는 힘들다며 말을 하시길래, 가난한 형편에 억울함을 풀 수 없다면 헛돈 쓰는 것이기에 항소 신청했다가 포기했습니다.
다 끝난 것 인줄 알았으나 민사 소송까지 신청한것 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접근도 먼저했고 이런 저런 정황상 꽃뱀까지는 아니어도 저에게 돈을 뜯어내려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 힘으로는 밝힐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민사 소송을 진행중입니다.
제가 하려는 영화관 아르바이트에서 조차 걸림돌이 될 것같습니다.
성범죄경력조회서를 작성했습니다. 취직은 더 힘들텐데....
혹시 변호사님 께서 저의 억울 함을 풀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좀더 자세한 내용이 더 있지만 글로는 설명 못드릴 것 같습니다.
사고 한번 없던 저인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돈도 문제도 제 인생도 문제 인것 같아 매일 걱정의 연속입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말씀 못드린 것과 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나 글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재심으로 재판하면 또 돈만들고 무죄는 못밝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