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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 2015-07-04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대학교 태권도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5월달에 3일동안 학교축제가 있었는데 둘째날 오전에 갑자기 교수님과의 점심식사가 있다고 하여갔는데 주점에서 교수님과 학생들과 같이 술을 먹었습니다. 막걸리며 양주 네병이나 있었고 저는 전날도 술을 많이먹었고 빈속인지라 너무 힘들었지만 교수님과의 자리라 어쩔수없이 계속 술을 마셨습니다. 근데 그것이 화근이였습니다. 필름이 끊겨 부분부분만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별탈없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 그때 계셨던 교수님이 부르이더니 여후배를 강간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군포 여성청소년수사팀에서 준강간으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갔는데 여자후배가 저를 신고 했더군요. 가서 진술서를 쓰고 DNA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출석해서 진술을 받는데 디엔에이가 일치하다고 나왔습니다. 저는 정말 충격적이였고 믿을수 없었습니다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뿐이였습니다. 처음엔 당황스럽고 기억도 안나서 미칠지경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날 있었던일을 알아보려고 혼자 동기며 후배며 나몇시에 어디서 봤냐 뭘하고 있었냐 알아보는데 기억 안나는것도 제가 생각해서 기억이 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조금씩 기억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여자후배를 그렇게 하는것은 기억이 아예 나지 않습니다.. 정말 그때 당시만 기억이라고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상한부분이 있습니다. 그날도 술이어느정도 깨고 저녁에 봤을때도 다른날과 변함이 없이 장난도 치며 대했고 조사를 받을때 cctv 영상 사진 상에도 손잡고 다니고 어깨를 올려서 다니는 사진도 봤습니다. 다름날도 아무렇지않게 자기 새벽에 해장으로 순대국밥 먹었다고, 저 점심 먹으라고도 하고 장염걸린거 걱정까지 해주고 술 그만 마시라고도 카톡을 하고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됬습니다. 그리고 진술받을때 제가 윗올을 올려 가슴을 빨고 바지를 벗겨서 강간을 했다고 그랬습니다. 검색해본걸로는 준강간은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함으로써 로 나와있는데 그것도 이해가 안가고 DNA는 거의 100%라고 하는데 예 그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술을먹고 필름이 끊겨도 절대 여자문제로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당시상황이 어때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강간은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하루하루힘들고 미치겠습니다.   지금 상황은 조사 두번받고 이제 검찰에서 연락이 갈꺼라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저의집도 부모님 이혼하시고 여동생이랑 어머니랑 저 이렇게 사는데 저는 학교 기숙사에 삽니다. 어머니도 유방암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되서.. 지금 일도 못하시고 집에 계시고 집도 너무 어려운 상태입니다. 부모님이 보증을 잘못서서 모든게 날아간 상태입니다. 집도 경매로 넘어가서 되서 언제 길거기리로 나가야 될지 모르는 상태이고.. 저도 군대를 전역하고 전역날 면접을보고 다음날부터 평일 주말 일을하면서 학교를 다니며 혼자 생활을 한지 몇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왜이렇게 안좋은일만 일어나는지모르겠습니다.  저는 4학년 이제 졸업이 1학기남았습니다. 제 꿈이 도장을 운영하는것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정말 너무 벅차고.. 힘들고.. 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