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1살 20살 작년 2월경 고등학교 친구들과 MT 같이 여행을 간적이있어요 정말 친한 친구들이라 아무 거리낌없이 갔는데 거기서부터가 문제였나봐요 , 술을 먹고 제가 누워서 토를 하고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남자 세명에서 달려들어 강간을 한 기억이 가물하게 있는데 친구에게 전해들은 바 제 지인에게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해 굉장히 민망할뿐만아니라 수치스럽고 잠에 잠도 잘 안올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받네요 저희 부모님이 혹시 알까 남편이 알까 제 자식이 알까싶어 경찰에게 신고도 못하는 상태이고 증거도 없는 상태지만 제가 겪은 일이고 제 지인도 아는상태인데 이거 어떻게하면 좋나요 진짜 지금까지 응어리지고 수치스러운거 제 가족 귀에 전달이 안됐으면 좋겠는데 달리 방법이 있나요 진짜 부탁드려요 ㅠ 미칠지경이에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형벌과 명예훼손 , 손해배상 아무거나 좀 가족에게 알리지 않는 방법 선에서 저혼자 해결을 좀 하고싶어요 ㅠ
선임비용이랑 해결방안좀알수잇을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