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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 2015-08-17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호주에 체류중이며 8월 13일 고소당했다고 한국에 계신 아버지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내로 변호사를 선임해서 경찰조사를 받으러 갈 생각인데 아버지에게 당시 상황을 정리해서 보냈던것을 변호사님께 보내드리니 부디 꼼꼼히 읽어주시고 정확히 어떤 죄가 성립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고소한 여자가 고소를 취하한건지 아닌지도 알고싶고 정확히 어떤 죄목으로 고소를 한것인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6~7월경 시험기간중 점심시간에 친구들과(대만 또는 홍콩인, 중국인) 중고등학교시절 불량하고 문란하다고 생각 들던 여자들은 서양남자에게 몸을 헤프게 허락한다 이야기가 나와 시험해보기로 했음.


각자 그럴것같은 애들 정하여 호주인인척 Facebook SNS로 접근하기로했고, 대만 또는 홍콩인만 본인이 알려준 여자(이름: 전예나)에게 성공. 한국인 워킹생과 함께 진행한것으로 알고있으며 며칠 후 대화내용 확인하였고 기억으로는 서로 나체사진을 교환한것으로 기억 함.

과제대신 시험이 끝난것으로 기억하는데 멜버른 크라운카지노에서 동창생이기도 하고 문제가 생길것을 염려해서 그 대화내용을 지우고 대가로 그 날 본인이 술값 $450~$550을 지불하기로 했고 삭제 확인했음.

2015년 10~11월경 한국 가기 전 친구들과 카카오톡 메신져로 이야기중 옛날 이야기가 나왔고 위에 그 일이 생각나서 이것을 핑계로 전예나에게 연락하였음. Facebook 가짜 계정을 만들어 그 사진을 우연히 가지게 된것으로 꾸며 본인에게 소개시켜주는 척 (김수연이라는 가짜계정이 본인에게 빚이 있어 그 사진을 지워주는대신 전예나가에게 본인의 부탁을 들어달라 함.) 하여 연락을 하게 되었음. 가짜계정과 전예나와 대화에서 사진은 누군지 모르는 나체사진이고 인터넷에서 찾은것이며 그 당시 정황을 기억해 꾸며냈으며 전예나는 이것에 속았음. 친구들과 대화중 이런식으로 접근했을때 속을까라는 대화에 궁금하기도 했고, 예전 본인이 기억하는 문란한모습이 어떻게 변했을지도 궁금하였고, 4년만에 한국가기에 동창생을 만다는 반가운 마음에 시도하였음.

처음에는 본인은 손해만 볼것같으니 가짜계정과 이야기하고 나는 빠진다고 하였지만 전예나는 본인과 해결하기를 원했음. 전예나와 본인 대화에서 전예나는 식사 차 등 소소한것으로 나에게 대가를 치루겠다 했었고 나도 동의 했음. 옛날 모습이 생각나서 단순히 궁금증으로 만약 성관계를 요구한다면 어떻게 행동 할거냐는 질문에 원한다면 따를수밖에 없다 하였고 본인은 그런일이 없도록 노력한다 대답했음. 또한 본인은 가짜계정에게 받은 사진을 지웠으니 싫으면 본인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고 말 했음. (위 이야기는 카카오톡 메신져로 대화했으며 본인 휴대폰은 잃어버려 기록이 없지만 전예나는 전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음). 본인과 전예나 관계는 사진을 지워주는 협박으로 만난것이 아니며 본인이 만든 가짜계정이 사진을 지워주는 대가로 본인의 부탁을 대신 들어주는 전제하에 연락을 한것임.

2015년 11월1일 토요일저녁 부천에서 친구 두명과 일요일 이른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일산집으로 향해 10~11시쯤 도착하였고, 오자마자 교회를 빠지는것에대해 아버지 눈치가 보여 12시 예배를 가기로 했으나 잠이들었고, 1~2시쯤 일어나게되어 저녁예배를 가기로 마음먹고 부천으로 출발했음. 6~7시쯤인 저녁예배까지는 시간이 남기에 전날 숙취와 덜깬 술기운때문에 친구에게  연락하여 찜질방을 가려고 했으나 여자친구를 만난다 하여 전예나에게 연락했음. 카카오톡 메신져와 전화로 상황을 설명했고 만나기로 했으며, 한국 입국전 다른 친구들과는 못하는 비밀스럽고 마음속 이야기를 했고 서로 거리낌없이 대한다고 생각해서 성관계는 없을태니 혼자 모텔 가기에는 창피하니 같이 가자고 하였음(위 이야기는 카카오톡 메신져로 대화했으며 본인 휴대폰은 잃어버려 기록이 없지만 전예나는 전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음). 그 날 저녁예배는 없다는 아버지 연락에 7시 이후에도 함께 있었음.

당일(2014년 11월 2일) 부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주변 모텔에 입실 후 한시간가량 TV시청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었고, 강제가 아닌 합의하 성관계를 두차레 가지게 되었음. 본인이 스킨쉽을 하고 전예나는 거부할때 본인은 행동을 언제나 멈추었고 싫으면 정말 안한다고 의사표시를 했고이후 어쩌다 합의하에 성관계를 한 것이지 절대로 완력이나 협박같은건 없었으며 전예나는 이미 본인이사진을 지운것을 알고있었음. (위 이야기는 카카오톡 메신져로 대화했으며 본인 휴대폰은 잃어버려 기록이 없지만 전예나는 전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음). 관계 후 주변 화장품가게에서 모텔 특유의 냄새가 있다하며 전예나 본인과 나에게 향수를 뿌렸고 근처 카페에서 전예나가 커피와 케잌을 계산하고 영주권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택시타는 곳까지 바레다 주고 본인은 집으로 향했음. 이 후 전예나와 카카오톡 메신져 대화중 본인은 정말 괜찮냐는 걱정을 표현했으며 싫으면 정말 안했을거고 안한다는 의사표시를 분명히 했음. 또한 그 날 성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며 서로 문란한 이야기를 하였음. 예를들어 속궁합, 채위 등등.또한 전예나 본인이 내가 하고싶게 만들어서 관계를 맺었다라고 말 하였음.(위 이야기는 카카오톡 메신져로 대화했으며 본인 휴대폰은 잃어버려 기록이 없지만 전예나는 전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음). 

그 이후 어느 저녁 전에나는 술을 마셨고 그 다음날 만나서 관계를 가지고싶다는 늬앙스로 연락이 왔음. 정확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전예나 본인이 유혹하는데 안올것이냐는 내용으로 기억 (위 이야기는 카카오톡 메신져로 대화했으며 본인 휴대폰은 잃어버려 기록이 없지만 전예나는 전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음). 또한 어느 일요일 12시쯤 부천역 주변에서 전예나는 지인 결혼식을 갔다가 본인과 만났으며 근처 카페에서 본인이 계산 후 대화하며 본인이 성관계를 넌지시 요구했지만 전예나는 피곤하니 집에간다고 하여 헤어짐. 어떤 협박이나 강압적인 행동으로 성관계를 맺으려고 하지 않았음.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2~3시경 부천 현대백화점 근처 모텔에서 한차레 성관계를 맺었으며 첫번째 성관계와 같이 스킨쉽을 거부하면 본인은 행하지 않았고  싫으면 정말 하지 않을것이다 의사표시를 했음. 이 후 본인에게 15만원 상당 MAC라는 화장품을 요구하기도 하였으며, 본인이 당시 인턴으로 제직당시 회사 복지차원에서 제공하는 콘도 이용권등을 당첨되면 요구하기도 하였음. (위 이야기는 카카오톡 메신져로 대화했으며 본인 휴대폰은 잃어버려 기록이 없지만 전예나는 전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음).   또한 이것은 직접 만나 대화하여 증명은 못하지만 숙박비, 음식값등을 본인이 계산하는것에 대해 이야기 하자 장난스럽게 "이쁜 내가 만나주자나" 라고 이야기 했음.

2014년 11월 26일 저녁 전예나와 위 첫번째 두번째와 같이 세번째 성관계를 가졌고 본인이 또 성관계를 요구하자 거부하여 행하지 않았음. 

2014년 11월 27일 비록 2012년 일이지만 전예나 사진 삭제를 위해 술값(위에 말 한 $450~$550), 조별과제중 어렵고 많은 파트를 대신 맡는 등 여러가지 손해를 보고 도와줬지만 전예나가 위에 말 한것처럼 속물처럼 행동을 하고 일부로 연락을 피하는것처럼 느껴지는것이 괘씸하게 느껴저 다시 가짜계정을 이용하여 본인에게 잘 하라는 내용으로 전예나를 압박하였음. ​

그 이후 전예나가 정말 성관계를 갖기 싫다는 의사표시를 하여 본인은 알았다 하였으며 더 이상 관계를 가지지 않았음. 위 내용처럼 손해를 보며 도와줬고 속물처럼 행동하는게 괘씸하여 어떻게 보상할거냐는 질문에 전예나는 금품을 제공하겠다 하였고 충동적으로 동의했음. 이후 금품 50만원을 받았으며 기억상 그날 또는 그 다음날 호주에 가서 호주에 있는 통장으로 돌려주겠다 이야기 했음. 그 이후 출국 전 다시 한번 50만원을 본인의 라섹수술을 위해 강압적으로 빌렸고 2월~3월경에 모두 돌려준다 이야기 하였음. 출국 전 시간이 없어 라섹수술을 못해 그 돈은 카카오톡 메신져로 장난처럼 카지노 에서 한번에 걸어서 따면 바로 보내주고 만약 잃는다면 미안하지만 조금 늦춰질태고 만약 더 늦춰진다면 적어도 8월경 한국가서 직접 돌려준다 말 하였고 동의 하였음. (위 이야기는 카카오톡 메신져로 대화했으며 본인 휴대폰은 잃어버려 기록이 없지만 전예나는 전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음).  

호주에 와서 처음은 보통 일상이야기와 영주권, 그리고 또한 성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음. 2012년 전예나와 그 친구(홍콩 또는 대만인) 사이에 모든 이야기를 본인은 알지만 전예나 자신만 피해자인척 이야기 하고, 늦은 답장, 본인이 필요할때만 연락, 그리고 본인만 나쁜식으로 몰아가는것이 마음에 들지않아 일부로 성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하고 나중에는 사진을 다시 찾았다 거짓말 하여 예전 가짜계정으로 보낸 가짜 사진을 다시 찾아 전예나에게 전송하였음. 사실은 있지도 않고 본인이 아닌데 본인인것처럼 상황을 기억해서 속인게 재미있고 괘씸한 마음도 들어 본인이 전예나를 괴롭혔으며 나중에는 나체사진또한 요구하였으며 본인이 2015년 8월에 한국가면 성관계를 요구하겠다고 하였으며 전예나는 그러면 대가성으로 돈을 달라고 하였음. 하지만 사실 8월에 한국에 갈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유는 부모님 가게를 도와야 하는 입장이었고 2월경 8월에 간다는건 친형이 한국 들어왔을때 본인이 인턴생활을 위햐 한국에 간다는 계획이었으며 전예나를 괴롭히던 당시는 친형이 들어올 계획도 인턴자리도 계획된게 없던 상황이라 8월에 못갈거라는걸 알았음. 다시 말하자면 본인은 괘씸하여 괴롭히고싶던 마음뿐이었지 정말 성관계를 할 마음도 할 여건도 아니었음. 처음 전예나가 그 친구(홍콩 또는 대만인)에게 보냈을때는 전예나 자신도 좋아서 한 행동이었다는 대화내용을 기억하고 지금 이제와서 본인이 강간을 했다는식으로 이야기 하니 기분이 좋지않고 옛날 술값, 손해가 기억나 나체사진과 성관계를 요구하였음. 
하지만 본인도 가지고 있는 카카오톡 기록에는 전예나 자신이 성적인 질문, 채위 같은것을 물어보았고 일상 대화또한 강간이라고 하기에는 편안한 대화가 많았음.

7월경 나체사진을 요구하던중 전예나가 너무 힘들다며 고소한다고 말 하였었고 이야기도중 전예나가 자신 친구들에게서 나를 변호하며 걱정하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자살까지 생각해봤다는 말에 너무 미안하여 진심으로 계속 사과 했음. 본인은 그 당시 모두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있었고 그 이후에도 걱정되기도 미안하기도 하여 안부를 물었음.

마지막으로 평소에 행실과 알고있던 문란한 모습, 그리고 거짓말로 전예나를 판단하여 상처받았다는 말을 무시했던게 정말 상처받았다는거에대해 미안한 마음과 용서를 구하지만 강간이라는 전예나 주장은 완벽히 부정함. 이유인즉슨 애초에 거짓이지만 협박이 아니라 싫으면 성관계를 맺지 않아도 된다는 대가성 요구였고 언제나 전예나 의사를 물었으며 싫으면 행동을 안했던 사실과 더불어 전예나 자신에게도 의사를 물었지만 거절을 안하고 합의하에 관계를 맺었고 나에게 금품을 요구도 하며 성관계후 서로 대화내용이나 관계로 볼때 강간이라고 부르는건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