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오전 5:30 - 8:30 분 까지 직장동료인 ㄱ씨와 회식 자리를 마치고 가게에서 자는 동안에 일어난 일입니다.
새벽2시경 일을 마치고 원장님과 ㄱ씨와 저는 간단히 회식을 하기로 결정.
원장님 차로 가게 근처의 고깃집에서 식사와 함께 소주1병 맥주 1-2병 정도 나누어 마시고 노래방으로 향함.
노래방에서 약1시간30분 가량 노래를 부르며 각자 맥주 2캔 가량 마심.
ㄱ씨와 한잔 더 마시기로 합의 후 ㄱ씨가 직접 원장님께 "우리 둘이 얘기좀 하고 들어갈께요"하고 원장님을 보냄
ㄱ씨와 칵테일 바에 가서 칵테일을 마심
ㄱ씨가 바텐더에게 직접 "독하면서 달지않고 상큼한" 술을 주문함
ㄱ씨가 자신의 칵테일을 다 마신후 본인의 칵테일을 달라 그래서 반쯤 부어줌
남은 술을 마시고 가게로 돌아옴
이상황에서 ㄱ씨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겠다고 하였고 본인은 가지말고 가게에서 자라고 하며 약간의 실랑이를 벌였으나, 본인이 ㄱ씨의 핸드백을 매고 가게로 가자 순순히 따라옴(ㄱ씨는 가게에서 숙식함)
가게에서도 실갱이를 벌이는 와중에 그녀가 잠을 자던 1번 방에서 본인이 ㄱ씨의 몸 위로 올라타거나 껴안거나 하는 스킨쉽이 있었음
계속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ㄱ씨가 마사지를 받으러 가겠다고 하여 본인이 "그렇게 가고 싶다면 말리지 않겠다, 단 본인은 집에 가겠다"며 밖으로 나옴
나와서 편의점에서 커피랑 담배를 사고있는데 ㄱ씨에게서 카카오톡이 옴
"세상무서운 것도 알겠고. 오늘은 선생님 말대로 자고 다음부터는 막지마세요" 라며 메세지를 보내옴
본인은 가게로 다시 돌아감
ㄱ씨가 문을 열어줌
본인이 ㄱ씨에게 자고 갈테니 8시쯤에 깨워달라고 함
ㄱ씨는 잘수도 있다 그랬음
8시에 다른방에서 자고 일어난 본인은 나간다고 말하기 위해 ㄱ씨가 잠든 1번 방으로 감
문이 열려있어서 문을 열고 들어감
당시 ㄱ씨의 휴대폰이 켜져있었으며 음악앱이 실행되고 있었음 패턴이 풀린상태
그전에 ㄱ씨와 실랑이를 할때 본인이 ㄱ씨 몸 위로 포개어 올라가서 자라고 말할때 ㄱ씨가 몸에 힘을빼고 자는척을 한것이 기억남
ㄱ씨가 자는척을 하고 있다고 판단함
욕정이 일어 그녀의 옷을 벗기고 애무를 한뒤 성기 삽입을 함
관계를 가지는 중간에 ㄱ씨의 어머니께 전화가 왔으나 ㄱ씨가 받지 않음
성관계 중간에 ㄱ씨가 눈을 뜨고 본인을 바라봄
그와중에도 성관계는 계속 되었고 ㄱ씨는 저항이나 거부의 의사를 표현하지 않음
질내 사정을 마친후 옷을 입혀줌
옷을 입히는 과정역시 거부나 저항 없음
이후 ㄱ씨는 준강간으로 본인을 고소한 상태
ㄱ씨의 주장으로는 잠든 상태에서 본인의 동의 없이 강간을 당했다고 함
단. 중간에 깨보니 본인이 ㄱ씨와 성관계를 하는것을 꿈인줄 알았다고 했음
이렇게 된 사건입니다.
ㄱ씨가 평소 주장하던 주량으로는 평소보다 훨씬 못하게 마신것으로 ㄱ씨의 남자친구와 대화에서 녹음하였습니다.
가게 안에 cctv가 설치되어 ㄱ씨와 본인의 모습이 찍혀있으며 다만 ㄱ씨와 본인의 행위가 있던 1번방은 녹화되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