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데 부탁하나드리겠습니다
정윤선 2015-09-30업무에 너무 바쁘실텐데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연락을 주고 받는 남자가 있습니다.
저흰 보통 카톡을 주고받는데요.
분위기 파악못하고 대답하는것도 솔직히 짜증납니다.
하지만 뭐 이정도야 하고 넘어갈수 있지만,
자꾸 성희롱을 해서 문제입니다.
제가 대놓고 그건 성희롱이야라고 말해도 그게 뭐가 성희롱이냐고 합니다.
카톡으로 주고 받은내용이라 기분나빠서 바로 삭제를 하고 있는데요
뭐 솔직히 고소한다고 몇번을 마했으나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말에 제가 너무 상처를 받아서요
선생님께 이런부탁 드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이사람한테 연락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사람이 하는말이
보지벌려라 , 박고 싶다, 보지가 벌렁벌렁 이런개보지 이런식입니다.
이정도면 성희롱으로 처벌받을수 있는거지요.
하지만 전 처벌까지는 원하지는 않습니다
박성규 010-2354-9831 이번호가 그사람의 연락처입니다
저도 심한소리도 하고 욕도하고 부탁도 하고 제발 이런말좀 하지말아달라고 아무리말해도
이소리가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는거 같습니다
어디다 상담을 하고 부탁을 드려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바쁘신데 이런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혹시 어려울경우 이런상담이 가능한곳 안내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