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상실 성추행?
김태훈 2015-09-22저는 평범하게 살고있는 20살이며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살았고 초범이며 자기관리를 할줄알며
사고를 친적없습니다 보호관찰? 그런것 또한 안받았고 질나쁜 아이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습니다.
저는 충남사람이며 어느날 개인사정 때문에 경북 점촌에 아는동갑인 애가 한명이 있어서 그애와 술한잔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자리에는 그친구의 친구 세명도 있었습니다 저 포함해서 총5명이며 세명은 얼굴 두세번 본사이고 별다른 사이가 아니였습니다
1차를 마친후 저는 어느정도 취해서 찜질방에 가서 자고싶었지만, 분위기도 그렇고 예의가 아닌거같아 2차까지 갔습니다
2차의 술집에서 술을먹는대 술이 과하게 됬습니다 점점 술에 떡이 되가는데, 어떤사람 두명이 와서 저희테이블에 술집이벤트에 당첨되다며 양주를 한잔씩 따라줬습니다 그당시 그 사람두명 얼굴이 기억안날정도로 술에취했었습니다. 그 따라준양주를 한잔 들이키고 흡연실에서 담배를 일행과 핀거 같은데 그이후 기억이 안납니다. 어떤 주차장같은 장소에서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누군가한테 된통맞은거 같은 장면이 스르르 뇌리를 스쳐간후 눈을떴는대 파출소였습니다 다리와 손등은 뼈는이상없지만 흉터가크게 남을만큼 살이파였으며 그당시 저는 제정신이아니였습니다. 제가 집단폭행을 당한기분이들어 그당시 파출소에서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말한거같습니다 파출소 아저씨가 제가한말을 대신 적어줬습니다. 사실 파출소 에서 한 행동들도 잘 기억 안납니다. 그날 나와서 바로앞에있는 찜질방도 걸어서 못갈만큼 정신없어서 택시타고 갔습니다. 찜질방가서 자고일어난후 주변사람한테 상황설명을 들었는데
내가 어제 술집에서 나와서 나의 테이블에양주를 준 2명중 한명이 누나였는대 그누나한테 뽀뽀를하며 몸을 손으로더듬었다는 것입니다 단 하나도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저는 웃겼습니다 야 말이되는 소리냐? 내가 여자를 고파할 사람도 아니다,그런식으로 말했는데 제가 진짜그렇게 했다는것입니다. 그후 제가 그누나가 욕을해서? 뺨을 쳤다고 합니다 그래가지고 그누나가 저를 팼다고 합니다. 참 혼란스럽습니다 .기억 하나도안납니다 어디서 어디서 그랬고 뽀뽀는 어디서했고 맞은건 주차장에서 맞은장면은 본거같은대 답답합니다. 그리고 전 살면서 친누나뺴고는 여자를 떄려본적 없습니다.
만약 제가 그누나에게 뽀뽀를 했고 뺨을 쳤다면 전 제스스로 자괴감을 느끼고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 놈이다 하며 스스로 반성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기억이 안납니다 어찌해야 될까요?그누나는성추행으로신고를했으며 폭행은서로쌍방같습니다(기억은나지않습니다) 사건 접수됬고 곧 경찰서로 출석한다는 거 같은대 출석하면 전 다시 진술서를 쓰는걸까요? 등등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경찰서라는곳이 한번밖에 안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