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미수죄로 몰리게되었습니다.
김진수 2015-10-07날짜도 정확히기억납니다 2015-08-26 부과40일이 흘렀습니다. 친구들과 저녁을먹고있는중 아는여성친구에게 연락이왔습니다.
술을먹고있다고 오라는것입니다. 하지만 전 친구들이랑같이있기떄문에 조금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와달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저는 알겠다며 자주가던 술집에서 만나기로하였습니다. 근데 이여자아이가 저보다더늦게와 제가 기다리는처지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그여자인친구의 친구와 총5명이서 술을먹기시작하였습니다. 하나둘씩 만취가되어가자 그만 정리하려고하고 일어나려던참 옆방에 아는 선배들이 술을먹으러온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선배들과 합석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2차로 선배(남자)2명과 저와 그여자아이와 4명이서 술을먹었습니다. 그러던새벽2시쯤되가는시간 슬슬잠도오기도하고 그래서 형들과 저는 방을잡고 더마시기로하였습니다. 근데 그여자인친구보고 택시값을줄테니 집가라고하였습니다. 근데 안가는것입니다. 어떻게되어서 4명이서 방에서 술을먹었습니다. 여성이있기떄문에 방은2방으로 계산하였습니다. 그래서 한방에서 모여서 술을먹는데 그여자인친구가 재무릎위에앉고 그러는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애인이있는상태이고 무지 불편했습니다. 참다참다 저는 그여자아이를 다른방에 불러서 큰소리와 욕설을 하면서 하지말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여자아이가 갑자기 울음을터트리는것입니다. 그래서저는 도저히 화가풀리지않았지만 선배들이 달래주라고하여서 저는 선배들의 말을따라서 그여자아이를 달래주었습니다. 그러고는 분위기가 망쳐서 잠들기로하였습니다. 저는 아직화가많이나있는상태여서 그냥 그 텔에서 나와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다음날, 그여자아이가 강간죄로 신고한다는것입니다. 저로선 무지 황당했죠! 우선 저는 욕설과 큰소리친거에대한 사과는 하였습니다. 그러게잘풀리는것만같다가 갑자기 오늘 저녁 다시신고하겠다는 소식을받았습니다. ( 이일이 있고난뒤에도 술먹자고 전화가 많이 오길래 녹음해놓았습니다.)
성에대한 법은 여성쪽에 유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떳떳하지만 한편으로는 불편해서 일이손에않잡힙니다.
찾아보았지만 cctv 기록기간이 30일이내라고 하고 성관계를안해서 검출도않될것이고 메신저내용은 자세힌 기억이않나지만 욕설에대한 사과만한걸로기억하고있습니다.
제가 구속될 가능성과 무죄판결 가능성은 얼마나될까요? 만약구속이된다면 그에 타당한 증거는 무엇이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