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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소사건

성인의뢰인 2015-11-10
​​고소인 A학생과의 관련내용 고소인 A학생(고2)의 가족(어머니와 언니)과 우리가족(부인, 아들)은 8년동안 같은동네에 살면서 같은 교회(왕국회관)를 다니는 형제, 자매라고 호칭하는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특히 우리가족을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대접도 하고, A학생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우리부부가 자녀들 식사도 챙겨주는등 평소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해 왔습니다. 본인과 A학생은 자주 안부문자도 주고 받았습니다. A학생이 여름방학을 하면 책을 사주기로 약속하여 8월 5일에 책을 사주기 위해 만났습니다. 책을 사준후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숭문당 가까이 치킨집에 들러 치킨과 콜라 한잔, 맥주1병을 주문 했습니다. 치킨집은 전좌석이 오픈된 상태였습니다. (식당명 :뽈레치킨 주소:의정부시 호국로 1298번길 73) 이미현이 자기도 맥주를 마실수 있다고 하였지만 콜라만 먹게 하였습니다. 서로 마주앉아서 먹기도 하고 주위가 소란스러워 내 왼쪽귀가 중이염으로 잘 안들려서 옆좌석에 나란히 앉아(본인은 오른쪽, 이미현은 왼쪽) 먹기도 하였습니다. 서로 손을 잡기도하고 여름방학을 보람있게 보내라고 A학생의 등을 두들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공용주차장에 들러 본인의 승용차에 탑승했습니다. 이미현은 조수석에 앉았습니다. 이미현집을 지나 본인집을 갈수있고 거리는 자동차로 10분정도의 거리여서 바래다 주고 가기위해서 였습니다. 차에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전에부터 가끔 언급했던 “미현이는 내 딸 이지?”했더니 “그래요”하면서 서로 동시에 뽀뽀를(1초정도)를 했습니다. A학생 집앞에 도착하여 잘가라고 하면서 차에서 내린 A학생쪽으로 몸을 굽히면서 오른손을 흔들어 줬더니 A학생이 또 뽀뽀를 하자는 자세로 나의 얼굴쪽으로 다가오자 본인은 고개를 외면하고 등을 두드리면서 포옹을 해준후 보냈습니다. (이 자세는 A학생이 운전석 창문을 열고 밖에 나가있는 상태에서 몸을 조수석으로 굽히고 본인은 오른쪽 조수석으로 몸을 굽힌 상태임) 다음날인 8월 6일에도 보통때와 똑같은 상황으로 안부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 인용하자면 “오늘부터 (사준 참고서로)영어공부 조금씩 하기 시작하세요. 그리고 엣세이집도 한단원씩 읽으면 좋겠네” 했더니 A학생의 답문자가 “넹 오늘부터 꾸준히 읽을 려구요”라고 답이 오는등 8월 5일에 있었던 일로 인하여 둘이다 감정적 영향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A학생의 어머니는 우울증을 증세가 있고, 피해망상증적 개성이 강하여 같은교회의 다른 교인들과도 자주 다툼을 한 전적이 있는지라, 나중에 이문제를 알게되면 제 입장이 곤란할까봐 A학생 어머니를 만나 정화설명을 하고 혹시 마음의 부담이 있으시다면 양해를 구할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A학생 어머니는 나를 만나기전 딸에게 자초지정을 캐묻게 되었는데 A학생은 엄마가 과격한 성격인데다 두들겨 맞을까봐 그날 있었던 일들을 전혀 딴판으로 대답한 것입니다. 본인이 일방적으로 행한 것 같이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같은날 A학생 어머니를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사실에 입각한 정황설명을 하려 했으나 나의 어떤 말도 변명이라고 하면서 일절 나의 말은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나를 몰아 부쳤습니다. 평소에도 자녀의 잘못을 단1%도 인정하려 하지않는 데다가 과격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발생한 내용의 잘잘못을 떠나 3시간동안 언어폭력으로 공격을 당하였지만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잘못했다고 빌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이후에도 나의 부인은 A학생 어머니를 여러번 만나 그리스도인 사랑과 용서를 통해 서로 좋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죄없는 나의 부인에게까지 인신공격을 퍼부었고 문자로도 계속 괴롭혀 왔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나의 부인이 계속 접근하여 달래고 이해시키고 하여 서로 이해하자는 쪽으로 원만히 해결 했습니다. 화해를 전제로 우리 부부와 교회장로 두분과 교회에서 만나 중재안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부부가 교회(왕국회관)에 3개월정도 나오지 말고 다른왕국회관으로 다니라는 것 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시간이 흐르면 좋아질것이라고 믿고 거리상 불편을 감수하면서 요구한대로 다른 왕국회관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던차에 갑자기 의정부경찰서에서 A학생이 고소했다고 여성청소년과로 출두하라는 연락을 받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