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께 저녁에 술이 취한 상태에서 길거리를 걷다가 한 여성분과 부딪쳤는데, 제가 엉덩이를 만졌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부딛쳤는데, 제가 사과를 하지 않고 가자 여성분이 사과하라면서 하길래 제가 무심하게 그냥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구대에 가보니 제가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경찰 진술을 했는데, 목격자가 있다고 하길래 제가 만진 것을 실제로 봤냐고 하니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저를 피의자로 단정하고 수사하는 느낌을 받아서 이래서는 안되겠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cctv를 확인한다고는 하나 들어보니 자세한 화면이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하고~~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