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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립니다 이젠 얼른 해결하고싶어요

2016-01-07
친구소개로 지방으로 내려가 체육관에서 아이들을 가르키는일을 하였습니다. 친구과 같이 살았으며 관장이 잘챙겨주는듯 하였으나 어느날 자기집으로 가 술을 먹고 마사지를 해준다는 말로 저에게 추행을 하였습니다. 수차례 거부도 하였고 친구소개받고간만큼 나쁜사람은 아니겠거니 했지만 그건 저만의 생각였던건뿐이였고 그후 대낮에 한번더 집을 갑자기 찾아와 문두드리며 전화하고 작은창문틈새로 물건던저가며 깨우고 그후 집 급하게 알아보러 가야하니 나오라하여 허겁지겁 나가 알아보고 인사 후 집으로 들어가려하였는데 아직 몸이 아픈거 같으니 마사지 해주겟다며 집으로 먼저 들어가더라구요 분명 거부하였지만 상사이기에 막무가내를 어찌할수가 없었습니다. 순수한 마사지라면 또한 장소가 오픈된곳이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저로서도 이해가가지 않는 행동들을 해왔고 그후부터는 일할때 이부분에 대해선 말도 못하고 꾸역꾸역 참아오며 할수있는 한 혼자 일찾아가며 근무시간외적으로도 더 일하다 8월초에 관장이 내가 혹여나 사람들한테 얘기할까봐 불안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상의없이 다른체육관으로 보내버림으로 사람들과 얽히지못하게 하더군요 . 페이부분에서도 아무리 구두계약이라하지만 한번의 인상조차없이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거같습니다. 9월초에 부모님께 말하고 터트리고 그만둔상황입니다. 그만둘 당시 관장이 합의서도 적었으나 그에맞게 이행도 하지않고 저는 지금 본집으로 넘어와 일도 못하고 대인기피증에 광박증,우울증 하루하루 죽지못해 살고있습니다. 남들이보기엔 별거 아닐지몰라도 저는 정말 수치심을 자존심으로 억눌러가며 참아왔는데 어떤방법으로 해결하는것이 현명한방법인지모르겠습니다. 한번의 잘못된 대응으로 제가 피해를 볼까 두렵고 무서워 이렇게 시간을 질질끌게 된거같지만 .. 이 일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하면 안될거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고소장 써서 형사고발하고 합의 방법이 나을지 더 길게 끌고 가야할지 임금부분에서의 부당함까지 다 보상을 받아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변호사님께서라면 가만히 이겨내는게 힘들다할 때 어떻게 하시는게 현명할거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