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ᆢ지금 이런걸 어디다 털어놓을때도 없고ᆢ
겁은나서 여쭤볼려합니다 ᆢ
그냥 평소 친분이 있던 아는 오빠함께 술자리를
둘이서 하게되었습니다ᆢ
오랜만이라 그냥 반갑게 가진술 자리였습니다
처음에 그냥 밥이나 먹자해서 만났고 만났던이 술을 마셨습니다 제가 술을좋아하는편도 술을 잘마시는편도 아니라는것도 잘알기에 예의상 맥주 딱한잔정도만 마신다는게 그사람이 계속해서 권유를 하는겁니다ᆢ
오랜만에 만났는데 더마시라고 술도 못이기는저에게는그 자리는 점점 불편해오고 도망가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도망을갈수도 없는상황이였고
제 친구한테 라도 카톡을하여서 저나좀 해서 빨리 좀 오라해라해달라고 술을 자꾸 먹일려하고 가지도못하게하니깐 친구도 걱정이되어 저에게 계속 해서 전화를 하여 오라고 재촉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연락오는것도 받지말라하고 계속해서 제제를하는겁니다ᆢ
술자리가 다끝나가고술집에서 집에갈려 이제 나왔는데ᆢ
골목 여기저기로 끌고가는겁니다
이상하고 불길한 느낌이들어ᆢ 계속 어디로갈려하는거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건지 ᆢ아님 그런의도로 만난건지는 몰라도 자고가자 라고 모텔쪽으로 데리고가는겁니다
싫어지고 불편하고 도망치고싶었습니다
강력하게 제 의사도 전해 말했습니다 집에가고싶다고 친구와 같이 살기때문에 친구가기달리고 가봐야한다고 이건 진짜아니고 싫다고 그런데 제의사를 확실하게 말하면 말하수록 힘으로 해결할려하고 억지로 끌고들어가는겁니다 모텔
카운터에서도 도망갈려하였지만 거의아침이 다되어가는 상황에서 카운터에 있는 직원은 잠이덜깬채 비몽사몽이구 저는 붙잡힌채로 있었습니다 거의 반강제로 끌려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도 이건 아닌거같다 말을하였고 집에가봐야된다하였는데도 안에들어 가지니ᆢ 사람이 돌변하는 겁니다 그사람은 옷도 전부탈의한채로 겁에질린저는 옷을입고 있는상태에서 왜그러냐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뭘왜그러냐고 좋으니깐 그렇치 라하고 제옷을 벗기고 싫다하고 억지를부려도 힘으로제압하였습니다
그힘을 감당하기엔 너무 버거웠고 무서웠습니다
제의사와 상관없는 성관계로 그사람이 잠이들고나서야
저는 그방에서 도망을칠수 있었습니다
어떡해야 하나요ᆢ? 정말 계속기억에서 안잊혀지고 화가나기도 하고 남한테는말도못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