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만남어플로 알게된 여성과 7~8개월전 3번정도 만나 2번의 성관계를 맺었었고 그후 연락이 끊기고난후 최근에 그 여성분의 여동생이 큰일을 당해 장례를 치르고 있는 상황인걸 그분의 카톡프로필사진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카톡메세지로 심심한 안부와 위로의 말을 하였고 그분도 고맙다고 하고 시간되면 밥이나 먹자라는 말에 응이라고 하였습니다.
중간중간 계속 밥잘챙겨먹고 잠 안자면 힘드니까 꼭 몸챙기라는 중간중간의 안부의 말도 계속 해줬고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일을 다치르고 제가 약속을 잡기 위하여 카톡메세지로 약속을 잡는과정중 만난다했다 안만난다했다 내일본다고했다 아니라고 다음에보자고 했고 전 다음에봐도 상관은 없는데 그럼 봐서...시간되면 이런말 말고 확실한 시간만 얘기해달라고 했고 전화통화로 이어져 이런 내용으로 다투다가 그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자꾸 말이 번복되는거에 제가 저를 무시하고 말을 바꾸는거에 화가나 홧김에
나- “너 한번더 따먹으려고 했는데 아쉽네”
그분- “그럴줄 알았어 쓰레기 새끼”
나- “너는 동생이 큰일을 당하였는데도 만남어플을 하고싶냐? 동생이불쌍하다 부모님은 아셔?
너 몸그렇게 창녀같이 하고다니는거?“
그분 - “ 쓰레기”
나 - “그렇게 남자들 많이 만나고 다니면 좋냐? 이런때에도 그 어플을 하다니 부모님이 진짜 불쌍하다 그렇게 살지마”
그분 - “양아치”
나- “ 제발 그러고 살지마라...부모님이 불쌍하고 동생이 알면 ...에효 불쌍하다 진짜
그분 - 쓰레기새끼
그분이 상을 치루고있는 도중에 그 만남어플에 접속을 한 사실은 거짓은 아닙니다. 어플기록에 다 나와있거든요.
처음엔 모욕죄로 신고한다고 하다가 1:1카톡상의 내용은 모욕죄가 신고안되는줄 알고 그후에는 성희롱으로 고소를 한다고 하더군요.
통신매체에 걸려 신고가 되는줄 알고있는것같았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제가 초범이고 애초에 그분한테 연락한목적이 저런 성적인 목적이 아닌 진심어린 안부와 걱정되서인점...오랬만에 연락을 하였지만 서로의 의견충돌에 의해 우발적으로 저런 대화내용이 오간점, 애초에 이런목적으로 연락을 한거에 대해 그분이 저한테 고마워 하는 내용은 카톡내용이나 전화상에 내용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심어린 사과를 계속 하였으나 부모님 두분과 함께 자기가 살고있는 공주로 저의 도장과 제가 주로사용하는 계좌
를 알아서 오라고 했고 저는 어머니 한분만 모셔가면 안되냐고 하니 무조건 두분다 모셔오고 아니면 날을 다시잡자고하여 저희 어머니가 전화하여 사과의 말을 전하고 용서해달라하니 소리를 지르면서 이게 용서가 되는거냐 당신 아들 성범죄 전과자되면 공무원 공부하고있는거나 금융쪽 취업못하는거는 알죠? 이런식으로 갑의 입장에서 저희한테 다가오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초범인점과 애초에 다시 연락한것이 그런 목적이 아니었고 우발적인 상황인점과 , 저런식의 갑의 입장에서 저희한테 다가오는점
이런 상황의 증거자료는 저분과의 통화내역...그리고 카카오톡에 담겨있습니다.
저희어머니와 그분과 통화는 3/11일 이었고 그때가마지막으로 고소 진짜한다고 하고 그게 마지막연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