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B병원으로부터 턱 축소술을 받았고 수술 후 좌측 하악부위의 감각이 무디고 찌릿찌릿한 통증이 발생하여 B병원에게 합의제안 사건입니다.
턱 축소술시에는 턱 주위의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수술 시에는 턱을 깍아내는 선이 하악신경 및 주위에 존재하는 말초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되지만 주의를 하지 않았고, 현재 말초신경에 이상이 생겨 치료불가능한 장애로 남게 된점, 또한 수술에 앞서 수술로 인하여 발생하는 증상 및 부작용에 대하여 제대로 설명을 하여 환자가 수술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은점을 피력 변호인이 피력했던 점을 토대로 병원측과 원만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