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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위반(대마)교육조건부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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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약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수차례 대마를 구매하였고, 이 중 일부 범행에 대하여 이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의뢰인은 공범이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고, 여죄에 대해서도 처벌받을 것을 걱정하던 도중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약류관리법위반(대마)죄는 1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하는 중한 범죄로, 특히 본 건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수차례 대마를 구매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중형이 예상되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의뢰인이 대마 매수 관련 범행을 모두 자수하여 선처를 받는 것만이 제일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하였고, 의뢰인도 이번 기회에 모든 범행을 자백하고 새 삶을 떳떳하게 살기 위해 수사기관에 자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이후 성실하게 수사기관의 조사에 임하며 의뢰인이 그동안 살아온 삶을 토대로 양형 주장을 풍부하게 해나갔습니다.
검찰도 변호인이 주장한 사건의 경위 및 각 양형 사유를 면밀히 검토하여, 의뢰인을 다시 형사처벌하는 것보다 교육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판단으로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을 하는 선처를 베풀었습니다.
의뢰인은 수차례 대마를 구매하여 중한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고, 변호인의 도움으로 모든 범행 사실을 자백하며 자수서를 제출하는 것을 통해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였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으며 조기에 사건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